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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꾸이꾸이 조회 17회 작성일 2021-04-29 18:5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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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줄줄이 확진...충북, 공직사회 금주령까지 / YTN

[앵커]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충청북도는 공무원들에게 회식과 술자리 금지 등 사실상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 3명과 원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매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원생과 교사 등 76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였는데 감염자가 추가로 나온 겁니다.

방역 당국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일부 교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 조치했으며, 음성이 나온 교사와 원생들도 모두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박향 /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 광주 2300번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서 원내 선생님과 그다음 외래로 한 번씩 오시는 선생님 포함 총 7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양성 8명, 음성 68명입니다.]

충북 진천의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원생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0대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검사를 벌였는데 추가 감염자가 발견된 겁니다.

집단 발병에 진천군은 지역 내 어린이집 57곳에 대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만 가정 돌봄이 어려우면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충청북도가 지역 내 공직사회에 회식과 술자리 금지 등 사실상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도청과 지역 내 11개 시군 모든 부서 내 소규모 회식과 불필요한 모임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한 겁니다.

[김장회 /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사적모임, 가족모임, 불요불급한 출장·모임·행사·회식·회의 등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일상생활 곳곳으로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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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줄줄이 확진...충북, 공직사회 금주령까지 / YTN

[앵커]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충청북도는 공무원들에게 회식과 술자리 금지 등 사실상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 3명과 원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매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원생과 교사 등 76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였는데 감염자가 추가로 나온 겁니다.

방역 당국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일부 교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 조치했으며, 음성이 나온 교사와 원생들도 모두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박향 /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 광주 2300번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서 원내 선생님과 그다음 외래로 한 번씩 오시는 선생님 포함 총 7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양성 8명, 음성 68명입니다.]

충북 진천의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원생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0대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검사를 벌였는데 추가 감염자가 발견된 겁니다.

집단 발병에 진천군은 지역 내 어린이집 57곳에 대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만 가정 돌봄이 어려우면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충청북도가 지역 내 공직사회에 회식과 술자리 금지 등 사실상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도청과 지역 내 11개 시군 모든 부서 내 소규모 회식과 불필요한 모임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한 겁니다.

[김장회 /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사적모임, 가족모임, 불요불급한 출장·모임·행사·회식·회의 등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일상생활 곳곳으로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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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어린이집 가는 아이에게 녹음기 달았더니...보육교사의 충격적인 목소리 / YTN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녹음된 내용이라며 학부모들이 공개한 파일입니다.

한 보육교사가 4살 반 원생들에게 소리치며 잠을 잘 것을 강요합니다.

[A 씨 / 보육교사 : 아오. 야. 이래서 아동학대가 나오는 거야. 잠자는 시간이라고. 어? 장난감 만지지 마. 고개 흔들지 마. 너희는 선택권 없어. 그냥 바로 자.]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학대하고 싶다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A 씨 / 보육교사 : 청개구리야. 완전 청개구리야. 진짜 씨. 학대하고 싶다. 진짜.]

다른 교사도 잠을 자지 않는 아이에게 자신을 열 받게 한다며 나가라고 독촉합니다.

[B 씨 / 보육교사 : 너를 붙들고 계속 있어야겠니? 눈 감아. 눈 감아. 눈 감으라고. 나가 그럼 너도.]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아이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 확보한 내용으로, 또 다른 날에 녹음됐다는 파일에도 교사들의 막말은 이어졌습니다.

학부모 10여 명은 어린이집 원장에게 문제를 제기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없자 경찰에 원장과 교사들을 고소했습니다.

경찰이 어린이집에서 20일 치 분량의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신체적 학대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 씨 / 피해 아동 부모 : 저희 아이를 계속 선생님은 양팔을 붙잡고 있고 그 아이가 제 아이를 똑같이 때리더라고요. 두 번을. 계속해서 혼내다가 아이 손을 잡고서 아이가 자기 손으로 머리를 때리게 3차례 때리는데 뒤로 넘어가는 거예요.]

피해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금도 아동 학대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D 씨 / 피해 아동 부모 : 심리적 압박을 심하게 받은 상태여서 아이가 언어 지연이 왔고, 자다가 경기하면서 눈도 못 뜨고 울면서 몸을 파르르 떨거든요. 엄마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갇혔어요. 라는 말을 많이 해요.]

어린이집 측은 경찰 수사 중이라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교사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을 아동학대와 방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이상곤
촬영기자: 장영한
그래픽: 기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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