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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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건조시키는 법 | 원예고수되기#29 | 마운틴TV특강 꿀단지
안녕하세요. 마운틴TV입니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마운틴TV특강 꿀단지를
재편집해서 '원예고수되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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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차말리기 참쉬운 방법 애플민트 허브잎차 만들기, 초간단 애플민트 천연발효식초 만들기,신경안정에 효과있는 애플민트의 효능
잎차말리기 참 쉬운방법
애플민트 허브잎차 만들기
초간단 애플민트 천연발효식초 만들기
신경안정에 효과적인 애플민트의 효능
[화니의 하루] 드라이 바질 만들기! / Dried Basil / 건조허브 / 요리 / Vlog / Italian Food /화니의 주방 / 늄냠TV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에는 요리... 가 아니라 매년 해 오던 행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 옥상에는 작은 농장이 있는데요, 요리에 사용하는 허브류는 이곳에서 직접 재배해 사용한답니다.
그렇지만 아직 많이 서투르고 소심한 성격이라 적은 종류의 허브에 몰빵(?)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 죽을까봐 예비로 남겨두면 모두 살아서 덧밭을 정글로 만들게 되는 그런 일이 몇년째 발생하고 있네요.(하하하..)
이번에는 스위트 바질이 남고 남아서 수확히 드라이 바질로 만들었답니다.
일던에 모히토 편에서는 얼마 자라지 않았지만, 장마기간에 비 몇번 내리기 금방 무성~ 해지더라구요.
가급적이면 이파리만 따려 했는데...(바질도 생명이잖아요~ 그냥 더불어 살려구요~) 지나치게 많다보니..(머엉..)
주 종목은 에스닉요리 쪽이지만, 그냥 가끔씩 가벼운 서양요리도 조금씩 만들곤 해요.
그때 많이 쓰는 향신료 중 하나가 드라이 바질이죠.
보통은 시판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만.... 시판제품은 어떤 함정(?)이 있기에 향이 그리 강하지 않답니다.
드라이 바질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잘 씻어준 후 태양에 말리면 끝~!
그러나 장마기간에는 말리기가 쉽지 않고, 다소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그럴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할수 있어요.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 정도 돌리면 수분이 슉~ 날아가 바삭바삭해진답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드라이 바질을 만들면 향이 많이 약해요.
아마 열에 의해 한번 익은 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때문에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태양에 말리는 편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바질은 형태 그대로~ 통에 넣어 두고두고 사용하세요.
분쇄해서 쓰는것이 보통이지만, 분쇄하면 향이 쉽게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지요.
어차피 잘 부러스러지는 향신료니 그때그때 손으로 우지직~ 해서 쓰는 편이 좋겠습니다.
바질의 경우 어린잎과 큰 잎의 향이 다르답니다.
어린잎은 연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반면, 아래쪽의 큰 잎은 질기고 아린 맛과 향이 풍겨요. 샐러드에 들어가면 이물감이 있으며, 뭔가 다른 식재료랑 잘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그런 맛이 나죠.
시판 드라이바질은 분쇄되어있는 상태라서 어떤 잎은 사용했는지 도저히 알수 없어요.
물론 큰 잎의 이물감과 아린맛을 건조과정에서 사라지지만....
가급적이면 좀더 좋은것을 쓰고싶은 마음이랄까?
이렇게 만든 드라이 바질은 파스타, 피자용 소스에 사용하면 아주 좋구요~
해산물 요리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집에서 바질을 키울수 없다면?
그냥 시판제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영상은 Vlog 성향을 띄고 있으니까요.
TIP. 바질 부활시키기?
바질은 생명력이 매우 강한 허브로 유명합니다.
한겨울에도 푸른 잎이 살아있는 민트정도는 아니지만, 새실삼(기생식물 중 하나)의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 정도에요,
수경재배로 키울 경우 양액없이 맹물을 줘도 무럭무럭 자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꺽꽂이 혹은 물꽂이가 가능해요.
바질 가지를 물이나 축축한 흙에 꼽아놓으면 흰 뿌리가 자라는데요, 수경재배기나 배양토에 심으면 그대로 부활 한답니다.
물론 100% 그런건 아녀요.
아래쪽의 묵은 가지가 아닌 비교적 어린 가지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요.
이렇게 뿌리내리고 좀 자라다보면 언제부턴가 잘 안자라게 되는데요...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영양제 몇방울을 물로 희석해 주면 잘 자란답니다.
그리고 바질의 독특한 향은 모기나 진딧물도 쫓아낸답니다.
그래서 원예할때 중간 중간 바질을 심어두면 병충해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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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차말리기 참 쉬운방법
애플민트 허브잎차 만들기
초간단 애플민트 천연발효식초 만들기
신경안정에 효과적인 애플민트의 효능
[화니의 하루] 드라이 바질 만들기! / Dried Basil / 건조허브 / 요리 / Vlog / Italian Food /화니의 주방 / 늄냠TV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에는 요리... 가 아니라 매년 해 오던 행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 옥상에는 작은 농장이 있는데요, 요리에 사용하는 허브류는 이곳에서 직접 재배해 사용한답니다.
그렇지만 아직 많이 서투르고 소심한 성격이라 적은 종류의 허브에 몰빵(?)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 죽을까봐 예비로 남겨두면 모두 살아서 덧밭을 정글로 만들게 되는 그런 일이 몇년째 발생하고 있네요.(하하하..)
이번에는 스위트 바질이 남고 남아서 수확히 드라이 바질로 만들었답니다.
일던에 모히토 편에서는 얼마 자라지 않았지만, 장마기간에 비 몇번 내리기 금방 무성~ 해지더라구요.
가급적이면 이파리만 따려 했는데...(바질도 생명이잖아요~ 그냥 더불어 살려구요~) 지나치게 많다보니..(머엉..)
주 종목은 에스닉요리 쪽이지만, 그냥 가끔씩 가벼운 서양요리도 조금씩 만들곤 해요.
그때 많이 쓰는 향신료 중 하나가 드라이 바질이죠.
보통은 시판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만.... 시판제품은 어떤 함정(?)이 있기에 향이 그리 강하지 않답니다.
드라이 바질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잘 씻어준 후 태양에 말리면 끝~!
그러나 장마기간에는 말리기가 쉽지 않고, 다소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그럴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할수 있어요.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 정도 돌리면 수분이 슉~ 날아가 바삭바삭해진답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드라이 바질을 만들면 향이 많이 약해요.
아마 열에 의해 한번 익은 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때문에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태양에 말리는 편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바질은 형태 그대로~ 통에 넣어 두고두고 사용하세요.
분쇄해서 쓰는것이 보통이지만, 분쇄하면 향이 쉽게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지요.
어차피 잘 부러스러지는 향신료니 그때그때 손으로 우지직~ 해서 쓰는 편이 좋겠습니다.
바질의 경우 어린잎과 큰 잎의 향이 다르답니다.
어린잎은 연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반면, 아래쪽의 큰 잎은 질기고 아린 맛과 향이 풍겨요. 샐러드에 들어가면 이물감이 있으며, 뭔가 다른 식재료랑 잘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그런 맛이 나죠.
시판 드라이바질은 분쇄되어있는 상태라서 어떤 잎은 사용했는지 도저히 알수 없어요.
물론 큰 잎의 이물감과 아린맛을 건조과정에서 사라지지만....
가급적이면 좀더 좋은것을 쓰고싶은 마음이랄까?
이렇게 만든 드라이 바질은 파스타, 피자용 소스에 사용하면 아주 좋구요~
해산물 요리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집에서 바질을 키울수 없다면?
그냥 시판제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영상은 Vlog 성향을 띄고 있으니까요.
TIP. 바질 부활시키기?
바질은 생명력이 매우 강한 허브로 유명합니다.
한겨울에도 푸른 잎이 살아있는 민트정도는 아니지만, 새실삼(기생식물 중 하나)의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 정도에요,
수경재배로 키울 경우 양액없이 맹물을 줘도 무럭무럭 자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꺽꽂이 혹은 물꽂이가 가능해요.
바질 가지를 물이나 축축한 흙에 꼽아놓으면 흰 뿌리가 자라는데요, 수경재배기나 배양토에 심으면 그대로 부활 한답니다.
물론 100% 그런건 아녀요.
아래쪽의 묵은 가지가 아닌 비교적 어린 가지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요.
이렇게 뿌리내리고 좀 자라다보면 언제부턴가 잘 안자라게 되는데요...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영양제 몇방울을 물로 희석해 주면 잘 자란답니다.
그리고 바질의 독특한 향은 모기나 진딧물도 쫓아낸답니다.
그래서 원예할때 중간 중간 바질을 심어두면 병충해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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