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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 서천군, 치매 관련 다양한 서비스 제공…증가하는 치매환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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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N NEWS 작성일21-07-20 00:0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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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치매 문제가 더 이상 방관만 할 문제가 아닌데요.

특히 서천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군내 인구비율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서천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들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보건소가 지난 2017년 12월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운영 중입니다.

현재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식개선 사업 및 홍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환자 발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천군 내 치매환자 약 1950명 등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쉼터 운영 ▲찾아가는 실종예방 서비스 ▲배회감지기 배부 ▲인식표 배부 ▲사전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치매노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안심쉼터는 치매환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수업은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으며 현재는 화, 수, 목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기억누리방 외에도 ICT 인지재활실에서는 혈압 측정과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하고, VR기기와 다양한 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예방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배회할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에게 인식표를 보급해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은 보급 받은 인식표를 옷에 부착해 사용하게되며, 실종 후 발견됐을 때 경찰청에서 인식표 번호 조회를 통해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천경찰서에서도 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배부로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회감지기에는 위치추적장치가 내장돼 있어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을 안심 구역으로 설정하면 치매환자가 안심 구역을 이탈하거나 진입할 때 자동으로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배부, 지문등록 등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의 이러한 치매관련 지원 정책들에 치매환자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김민훈 / 서천군치매안심센터 담당 주무관
치매환자 가족분들도 저희 치매안심센터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나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하고 계시고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주시고..

서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된 경우 1‧2차 치매진단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치매안심센터는 나날이 증가하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의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치매 검사, 배회감지기‧인식표 신청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 문의는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sbn 뉴스 이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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